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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칼빈탄생5백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기념대회와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에 대해 7일 오전 7시 서울교회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 송경호 기자

    두 원로의 감격적인 악수… 칼빈 기념대회 ‘고무적’

    얼마 전 서로 다른 교단의 신학대 교수 70인이 함께 논문을 발표했던 ‘칼빈탄생기념학술대회’와 장로교 27개 교단이 한 자리에 모였던 ‘한국장로교의 날’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운동에 촉매제가 됐다
  • 예장 합동총회 CTS조사위가 CTS에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사진은 노량진에 위치한 CTS 신사옥.

    예장 합동, CTS 각종 의혹 관련 공개질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 장로)의 각종 의혹에 대해 질의, 파문이 예상된다. 예장 합동 CTS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 이원재 목사)는 최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CTS측에 12개항…
  •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들의 찬송가 전주, 후주 연주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찬송가 오르간 편곡집’

    찬송가 전주·후주, 이렇게 쳐보세요

    각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들을 위한 ‘찬송가 오르간 편곡집((주)상지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찬송가 20곡을 오르간 곡으로 편곡한 연주곡집으로, 교회 예배 시 전주, 후주곡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불신지옥’엔 왜 하필 광신도가 등장할까

    정신이 희미하다. 방금 무슨 꿈을 꾼 것 같은데 잘 떠오르지 않는다. 시계를 보니 6시……, 벌써 6시다. 시간은 항상 그렇게 냉정하게 나를 배신한다. 어젯 밤에도 잠을 설쳤다. ‘5분만…’ 하다 1시간을 더 자버렸다. 마음은 허…
  • 제64회 광복절기념식 및 축하 음악제 15일 열려

    애틀랜타한인회(은종국 회장)가 ‘제64회 광복절기념식 및 축하 음악제’를 15일(토) 저녁 7시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 시리아 지도.

    시리아와 기독교

    시리아는 면적이 한국의 두 배 정도 크기로서 정식 명칭은 시리아 아랍 공화국입니다. 인구는 약 2천만명이며, 터키 이라크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레바논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시리아라는 이름은
  • 아프리카를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월드비전

    오바마 대통령, 아프리카 질병 퇴치 630억불 후원 약속

    아프리카를 순방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영부인 미셀(Michelle)여사가 가나 월드비전을 방문했다.
  • 김용일 목사

    김용일 목사, 남대서양대회 회장 선출

    플로리다 탬파한인장로교회 김용일 목사가 2009년 남대서양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지난 5일 방화사건이 일어난 시온연합감리교회에 검은색으로 낙서된 ‘사탄’이라는 단어와 거꾸로 된 십자가들이 3층 건물 뒷면의 벽들과 문에 나타났다.

    시온 3번째 방화, “불지른 사람 위해 기도한다”

    5일 새벽 5시경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 새 성전에 3번 째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기자가 방문한 6일 교회 측은 사건 당일 지역신문에 보도된 당시보다 많이 침착해진 모습이었으며,
  • 폐회예배에는 평소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사랑해요’ ‘당신을 존경해요’ 등 사랑이 담긴 단어를 뽑아 주위 사람에게 전달하는 의식도 첨가했다.

    세대간 갈등, 우린 예배로 푼다

    ‘제 12회 한인예배와 음악 컨퍼런스’의 폐회예배를 장식한 것은 2세들이었다. 예배의 패션쇼라고도 불리는 3박 4일 간의 컨퍼런스 일정의 마지막 날인 6일, 폐회 예배는 “세대간의 갈등, 그 해소방법”에 초점이
  • 성약교회, 성경공부반 모집

    애틀랜타 성약장로교회(심호섭 목사)에서 성경공부반을 모집한다. 성경과 세계사 : 8월 6일 개강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화요성경공부반-마태복음 : 8월 11일 개강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 앨라바마아버지학교 개설 위한 기도모임

    앨라바마 제 1기 아버지학교가 개설을 위한 준비기도 모임이 오는 9일(주일)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3시며, 문의는 박재영 집사(478-491-1753)에게 하면 된다.
  • 교회와 선교지 하나되는 키워드는 OO

    전세계 30여 개국에 걸쳐 70여 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선교사 350명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거대한 비전 때문이다. 선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서삼정 담…
  • 4일 콜롬비아신학대에서 열린 마당예배에서 한 어린이가 어른의 등을 타고 있다. 뒤로 즐거워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시편 23편을 판소리로 읊는다 “얼쑤”

    예배당의 의자가 모두 사라진 것을 상상해 보라. 점잖은 옷을 입고 예배당에 앉아 곱게 찬송가를 드는 대신 바닥에 앉아 판소리 찬양과 교독문을 읽고,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하고 활짝 웃는 대신, 몸을 부대끼고 깔깔 웃…
  • 김진택 집사는 “교회를 위해 마진이 적게 남더라도 양질의 시설을 제공하고 기억에 남는 관광코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지아에 뭐 볼 게 있냐고요? 애틀랜타투어로 오세요!

    “조지아 시골에서 뭐 볼게 있냐면서 심드렁하게 오신 분들이 끝날 때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남부를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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