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실무그룹 “북한은 ‘통영의 딸’ 즉시 석방하라”
북한 반인도범죄 철폐국제연대(ICNK)는 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의 딸’ 신숙자 씨와 딸 혜원·규원 씨가 강제 구금됐다는 판정을 내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산하 ‘임의적 구금에 관… 
“이만희는 사기행각 시인하고 손해배상하라”
‘기독교 사칭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대책 한국기독교연대 주최로 개최됐다. 연대는 “신천지는 최근 자살이나 살인사건 등 가정이 파괴되는 일도 … 
[최봉수 목사 칼럼] 활짝 웃으십시오!
건강한 교회 씨리즈 2: 활짝 웃으십시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적어도 성경에 비추어 볼 때 맞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복의 … 
삶의 마지막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일반인은 노력과 열정이 없으면 평범한 삶을 살 가능성이 많지만, 장애인은 더 많이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소신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신 강영우 박사님이 지난 2월 23일 췌장암으로 인해 하나님의 … 
4 Pointes Church 오픈 하우스 예배 드려
애틀랜타 지역의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교회 ‘4 Pointes Church(담임 피터 림 목사, 이하 4 Pointes)’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에서 오픈 하우스 예배를 드린다. 인권의 대명사 킹 목사 가문도 동성결혼은 반대
미국 흑인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킹 목사 가문이 동성결혼에 반대하고 나섰다. 흑인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 발언을 계기로 동성결혼에 대한 흑인들의 거부감이 급격히 줄어드는 분위기에 제동을 거는 것이어… <주일강단> 비전교회, 실로암한인교회, 중앙교회
애틀랜타기독일보에서 매주 몇몇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최근 설교문을 요약 정리해서 소개하는 <주일강단>을 시작합니다. 척박한 이민사회에서 눈물로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목회자들을 통해 전달되는 말씀이 갈급한 심령… 
노숙 체험 하니 세상이 달라졌어요
일주일간의 체험학습으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추억과 은혜를 선사하는 <노숙체험 단기선교>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평화나눔공동체(대표 … 
빌 하이벨스의 ‘리더십’
이 책 <리더십>은 윌로 크릭 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가 썼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이벨스 목사의 독특한 목회를 이해 하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느낀 많은 것들 중에서 3가지 만 간추려 정리해 본다. 첫째는 지도자의 강한 영향… 
오바마와 롬니의 ‘하나님’에 대한 다른 관점
사람들은 항상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질문하지만, 오늘날 미국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렵다. 이유는 일반 대중과 정치에서 하나님에 대한 두개의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부의 간섭… 애틀랜타서 사지절단 여대생 생존에 미국 감동
(애틀랜타=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수족을 절단한 미모의 여대생이 기적적으로 병마를 이겨내면서 미국 전역을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다. CNN과 ABC, N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29일(… 
비전의 씨앗 품고 동부 땅 밟는 열혈청년들
미 동부지역 순회를 통해 열방을 보고 들음으로 하나님 마음을 품은 평생 선교사가 되길 꿈꾸는 청년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타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대표 이상일 목사) 학생선교사 1기 훈련생 배문식(26, 한양대 4… 
‘리더’ 바뀐 한국교회, 퇴보-진보 갈림길에 서다
최근 한국교회 흐름 중 하나는 ‘리더십 교체’다. 이는 소위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일어났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교회들은 대부분은 근래에 새 담임목사를 맞았다. 그러면서 일종의 ‘과도기적’… [한인 이민사]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세대 교체
한인 이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틀랜타 한인 사회는 이민 1세대로부터 이민 1.5세대와 2세대로 교체될 수밖에 없다. 특히 세대 교체는 한인 교회에서 뚜렷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 
유소년축구대회, 대진일정 확정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애틀랜타지역교회협의회장배 제13회 유소년축구대회의 마지막 대표자회의가 지난 25일(금) 오후 6시 주님의교회(정윤영, 김성진 목사 공동목회)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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