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8)
하나님은 죽은 아벨 대신 셋을 세상에 내시며 하나님의 아들의 계보를 이으셨다. 반면에 가인의 자손들도 번성하며 사람의 딸들을 낳았다. 그때 또 다른 선악과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눈에 사람의 딸들이 매우 매력적… 미국 젊은 세대, 어떤 신앙심이 증가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존 스톤스트리트 목사와 캐시 린더가 공동 집필한 ‘젊은 미국인들에게 믿음의 급증이 일어나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 사이에서 놀라운 믿음의 … [성도는 묻고 목사는 답하고 Q&A] 노아의 홍수 때 물 속의 생물은 왜 그대로 두셨나요?
노아의 심판 중 물 속에 있는 생물만 제외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물 속 생물만 제외되었을리 없습니다. 당시의 홍수에 관해 7장 1…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 성교육
공립학교 성교육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십 수년 전부터 공립학교에서 성교육 방향을 변경하여, 지식과 교육에 맞춘 성교육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생활을 재미있게 그리고 잘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 교육철학 박사의 교회와 교육 이야기 (4)
“고지론”이라는 말이 있다. 전투에서 가장 높은 고지(高地)를 점령하면 전투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다. 10대 청소년들이나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의 지… 예증의 중요성
미국 미조리 주에 위치한 카버넌트 신학교에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이란 설교학 교수가 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Christocentric Preaching)란 책으로 많이 알려진 분이다. 40대에 총장을 역임했던 그는 카버넌트 … [이민규 칼럼] 느티나무 신앙
제가 살던 동네에도 적어도 수십 년 이상 된 큰 느티나무가 동네 어귀와 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학교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는 늘 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서로 자리를 차지하고는 했습니다. 넓이가 얼마나 큰지 … [김병규 칼럼] 어른도 아이들에게 배울 것은 배워야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아이와 어른의 차이점이란 하늘과 땅처럼 많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혹자는 아이가 어른이 되고 난 후에 다시 아이가 된다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어른이 된 후 시간이 지나면, 연령적으로는 어른임에도…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15 (문 40-42)
이제까지 신앙의 가르침이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하였다면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삶의 기본인 십계명에 대한 구체적인 문답을 합니다. 이 시대에 다시 되새겨야 하는 율법의 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변화의 첫걸음은 성공적 예배에 있습니다
벌써 4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4월을 제 침대가 아닌 다른 침대에서 지내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는 곳마다 잠잘 곳이 있고, 저의 설교를 들어 주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여기며 지내고 있… [장홍석 칼럼] 나사로 까르데나스에서
이번 멕시코 단기 선교 중 두번째 방문한 곳은 '나사로 까르데나스'라는 마을이었습니다. 원래 방문할 계획이 없었던 마을이었지만, 오래 전 오하카 선교 센터에서 공부했던 한 자매의 부탁으로 그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
이야기의 배경은 신화와 역사의 경계선에 있는 트로이 전쟁입니다. 힛타이트 문명을 누린 부강한 나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에 잠시 방문하였습니다. 트로이의 왕자를 환대하던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가 잠시 … [센트럴 신학단상] 나는 잡초다: 신을 배신한 사람들
최근 Netflix로 스트림 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본 시리즈를 통해 낱낱이 밝혀진 사이비 교주들의 인면수심의 작태는 한국을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나는 신… 진보적 십대가 보수적 또래보다 불행한 이유는?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 ‘가족연구위원회’ 선임연구원 조셉 백홀름)이 ‘젊은 진보진영은 왜 불행한가?’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백홀름은 2022년 12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청소년 위험 행동 조사에… [진유철 칼럼]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
지난 주간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의 사명으로 총 9분이 함께 했던 대만의 목회자 수련회 및 5개 교회 집회는 주인 되신 예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시차도 정 반대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