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서도 빠진 ‘성적 지향’, 왜 학교에 적용하나?”
* 이 글은 7월 24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손덕제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이사가 발표한 내용의 전문입니다. ‘사망’에까지 이르는 데이트 폭력, 대책 시급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오랜 기간 사회문제화 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데이트 폭력'이란 이름으로 강 씨(33세)가 전 여자친구 이 씨(35세)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 아프간서 차량 자폭테러로 최소 12명 숨지고 10여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발생, 최소 1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사업, 버젓이 다시 들고 나오는 건 적폐"
한국교회언론회는 21일 '할랄(Halal)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폐기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할랄산업은 특정종교를 끌어들이고, 그들 율법의 노예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멋진 것’만 가르치는 건 ‘잘못된 복음’”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서 힌슨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마이클 로렌스 목사가 "교회에서 멋진 것만 가르치려 해선 안 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비극으로 끝난… ‘북송위기’ 탈북민 일가족 5명
북한 노동당 지방 간부 일가족 5명이 탈북 후 최근 강제북송 위기에 처하자 집단자살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북한의 인권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비극이다. 최근 탈북민들의 인터뷰로 북한 내 집단처형 장소가 … 독일 가톨릭 성가대 학교서 수십년간 신체적·성적 학대 ‘충격’
독일 남부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가톨릭 성가대 학교에서 소년들 수백여명을 상대로 신체적, 성적 학대를 행한 사실이 최근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짐 캐리 “고통의 시간이 나를 구원으로 이끌었다”
전 여자친구의 자살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은 헐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을 갖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수는 인간? 마리아와 결혼? 초대교회에 대한 5가지 ‘가짜 뉴스’
정보화 시대, 우리는 무척이나 쉽고 빠르게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지만, 동시에 ‘가짜 뉴스’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 미국 샬럿 개혁신학대학에서 신약과 초대교회를 가르치고 있는 마이클 J. 크루저가 “사람… ‘대구 동성애 동영상’ 사건, 본질 벗어나 비화 조짐
대구시 달서구의 한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른바 '동성애 동영상 교육' 사건이 본질에서 벗어나 '성소수자(동성애) 혐오'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美 유명 청소년 잡지 '항문성교 방법과 유의점' 다뤄 논란
미국 10대들을 위한 패션 잡지인 '틴보그'(Teen Vogue)에 '항문 성교 : 유의해야 할 점과 올바른 방법'(Anal Sex: What You Need to Know/How to Do it the Right Way)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올라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 내 처형소 무려 333곳" 증언 나와
북한 전역에서 주민들을 살해한 장소가 최소 333곳, 집단 매장지와 시신 화장터가 47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 기금 지원를 받는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ransitional Justice Working Group, TJWG)'에서 탈북민 375명을 대상으로 …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4%... 지난 주보다 6% 하락
한국갤럽이 2017년 7월 셋째 주(18-20일) 전국 성인 1,01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6%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 대한민국 최저임금 7,530원 인상, 55% '적정' 응답... '낮다'도 16%
지난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적정하다'는 응답이 55%로 나왔다. 이는 올해 시간당 6,470원에서 1,060원 오른 금액이며, 인상률은 16.4%로 최근 5년간 최저임금 … “‘토리노 수의’서 고문 등 심한 외상 입은 증거 나타나”
예수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의 수의'(Shroud of Turin)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