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나라' 예멘, 그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최근 제주도에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 신청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Korea, 한국 VOM)는 "무엇보다 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센터, 내 집 마련 꿈 이루세요
샬롬센터가 제29회 내 집 마련 주택정보박람회를 지난 23일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주택 구입자들에게 제공되는 매칭펀드 프로그램과 첫 구입자 융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융자 정보가 제공됐다… 고민 없는 “즉흥적, 비민주적” 노숙자 쉘터 반대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청원으로 야기된 한인타운 분할 건에 관한 투표를 잘 마친 한인사회는 숨을 돌릴 겨를도 없이 다음 문제를 직면했다. 바로 노숙자 쉘터 건립 문제다. 노숙자들을 위한 간이 쉘터가 한인타운에 건립된다는 … "제주도 입국 예멘인들 난민 아니다" 47.7%
최근 제주도를 통해 입국한 예멘인들로 인해 '난민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난민이 아니다"라고 답한 이들이 47.7%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 강제 격리된 이민자 자녀 돕는 교회에 5만 달러 기부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가족을 강제 격리하는 정책을 전격 중단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강제 격리된 이민 자녀 돌봄 사역을 하는 교회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 5백명 미국 기독교인이 인식하는 ‘하나님의 얼굴’?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연구원은 5백명 이상의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상상해보았고 인식하는지에 대해 질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사우디, 여성 운전 금지조치 24일부터 해제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 운전 금지 조치를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여성이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유일한 나라다. 스포켄한인회 6.25기념식... "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않을 것"
워싱턴주 스포켄한인회(회장 신원택)는 지난 23일 스포켄 재향군인의집에서 지역의 참전용사와 이들이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행사를 가졌다. 리처드 도킨스 "낙태는 인간 고통 끝내는 수단" 주장
진화생물학자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낙태가 인간의 고통을 끝내는 수단으로 여겨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낙태를 반대하는 메시지가 우리에게 상처준다"
미국의 낙태반대 단체인 '스튜던트포라이프 아메리카'(Student for Life America)는 웨스턴워싱턴대학교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학생들이 남긴 메시지를 학교 측에서 지우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표절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이유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코넥서스 교회에서 재직 중인 캐리 뉴호프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표절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제빵사 “승소한 뒤 손님 3배 껑충”
동성애자들을 위한 웨딩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고소를 당한 제빵사 잭 필립스가 최근 재판에서 승소한 이후, 손님이 3배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김종필, 92세로 별세... 3金 시대 마감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15분쯤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 한국과 교회는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 간직할 것
눈을 크게 뜨고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이름을 찾는다. 어디 쯤일까.... 그래, 찾았다! '제임스 알워드 밴 플리트 주니어'(James Alward Van Fleet JR.). 미국의 군인으로 노르망디상륙작전에 참가했고, 발지전투를 지휘했던 故 밴 플리트 … [쓰촨성 10주기 예배] 예배서 설교하고 공안에게 체포 가혹한 형벌 당한 '송언광' 사역자의 설교전문
지난 12일 쓰촨성 대지진 10주기 예배에서 설교한 한 사역자가 공안에 체포돼 가혹한 심문과 폭력을 당한 후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보내온 편지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