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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앞에서 시위 중인 직원들의 모습. ⓒKHOU11 보도화면 캡쳐

    美 감리교병원, 백신 접종 반대한 직원 150여 명 퇴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감리교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다 정직 등을 당한 직원 150여 명이 지난 주말 시위를 벌였다. 이 병원은 지난 4월 백신 시행령을 통해 미국 최초로 백신 접종 의무 체계를 만든 것으로 알…
  • 미국 버지니아주 글로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화장실 사용이 금지된 개빈 그림. ⓒ미국시민자유연합 제공

    美 대법 “트랜스젠더, 성정체성에 맞는 화장실로”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고교생이 "성 정체성에 맞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여성으로 태어난 개빈 그림(Gavin Grim)은 2014년 버지니아주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당시, 스스로…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인스타그램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서 유해 약 1천 구 발견

    캐나다의 옛 원주민(인디언) 기숙학교 부지에서 약 1천 구의 유해가 발견된 것과 관련, 캐나다 총리가 교황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24일 751개 묘지가 인근에서 추…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트럼프, 2024년 대선 출마 시사… 퇴임 후 첫 대규모 유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대규모 야외 대중 유세를 했다. 그가 2024년 대선 재출마를 염두에 두고 본격적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 북한 혜산 인근 벌판.

    “北, 6.25 북침설 믿지 않는 주민들 점점 늘어”

    북한에서 당국이 선전하는 6.25 북침설을 믿지 않는 주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함경남도 한 주민 소식통은 24일 RFA와의 인터뷰에서 "6.25를 맞으며 함흥시내 공장 출근길 도로에 …
  • 무지개 깃발. ⓒ픽사베이

    美 뉴욕주, 면허증에 ‘X’ 성별 추가… 주지사, ‘젠더인정법’ 서명

    미국 뉴욕주가 운전면허증과 출생증명서의 성별에 기존 '남', '여' 이외의 'X'를 추가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젠더인정법'에 서명했다. 이날은 마침 뉴욕주에서 동…
  • 멕시코 국기. ⓒUnsplash

    멕시코, 종교 지도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

    멕시코는 매우 종교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이들은 종종 일부 지역에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사실 멕시코는 가톨릭 신부가 되는 것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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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80% "종교 자유는 건강한 사회의 핵심"

    미국인들 중 80% 이상이 종교의 자유가 '건강한 미국 사회'(healthy American society)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와 서밋 미니스트리(Summit Ministries)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종…
  • 국민혁명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전광훈 목사가 연설하고 있다.

    국민혁명당, 기독자유통일당과 합당... 당 대표에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당이 24일 사랑제일교회에서 통합 전당대회를 열고 기독자유통일당과의 합당을 선포했다. 이날 국민혁명당 당대표에는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대의원들의 전원 동의·제청으…
  • 18일 플로리다 키시미에서 열린 ‘다수를 향한 여정’ 행사에 참석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미 상원 의원, 좌파 ‘우오크’ 운동 맞서 “잠든 교회 깨어나야”

    미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소위 차별반대 각성 운동인 ‘우오크(Woke)’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교회가 깨어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크루즈 상원 의원은 18일 전미 복음주의 시민사…
  •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가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옥수수 종자를 점검하고 있다. ©한동대

    김순권 교수, 북한 어린이 지원할 꿀초당 옥수수 육종 생산

    한동대학교 김순권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가 포항 국제옥수수재단 통일옥수수센터와 한동대학교 통일 농장에서 북한 어린이들을 지원할 꿀초당 옥수수 육종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꿀초당 옥수수 종자는 북한 협동…
  • ⓒPixabay

    中 친정부 교회들, 공산당 100주년 앞두고 공산당 추종

    오는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두고, 정부와 제휴를 맺은 교회들이 유일당 통치를 미화하는 행사를 조직해 참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는 "지난달 충칭 장베이성…
  • 미국의 생명을 위한 학생들(Students for Life of America)이 지난 16일 워싱턴DC에서 ‘생명과 신앙을 위한 투쟁(Fight for Life & Faith)’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낙태 찬성 정치인, 성찬식 참여 금지”…미 친생명 단체, 7개 도시서 집회

    미국 가톨릭 주교 회의(USCCB)가 낙태를 지지하는 유명 인사들의 성찬식 참여를 거부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친생명 단체가 17일 미국 7개 도시에 위치한 대성당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미국 크리…
  • 영국 옥스퍼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한 전용호 목사는 “기독교적인 관용정신을 악용한 PC(Political Correctness)주의가 만연해 동성애에 대한 지나친 두둔으로 인하여 전통적이고 건전한 문화가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송경호 기자

    “동성애, 미국 학생들에겐 이제 ‘쿨’한 트렌드”

    영국 옥스퍼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한 전 목사는 “기독교의 영향이 깊이 배어 있는 영국에서 무엇보다 친절성이나 공손함, 또 따뜻한 배려가 문화 속에 있음이 인상적이었다”며 “그러나 기독교적인 관용정신을 악용한 PC(Politic…
  •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美 민주당원, 비판적 인종 이론 압도적 지지

    미국에서 다수의 민주당원들은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CRT)을 지지하고 있다고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판적 인종 이론은 1970년대 중반 미국의 법학자들의 글에서 처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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