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Unsplash

    아르헨티나 여권 포함 국가신분증 문서에 성별 ‘X’ 표기 허용

    아르헨티나는 여권을 포함한 국가신분증 문서에서 남녀 외 '제3의 성별'을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 남아메리카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1일부터 주민등록증과 여권…
  • 후원품으로 위탁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어팩을 만드는 봉사자들

    한인가정상담소 '위탁 아동 후원 캠페인' 후원금 1만3천 200달러 조성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5월 17일 부터 6월 30일까지 위탁 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케어팩'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총 1만3천 200달러가 모금되었으며, 타겟 기프트카드, 더플백, 백팩, 생활용품, 의류 등이 후…
  • 비대면 예배가 진행중인 본당. ⓒ사랑의교회

    한국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대면예배, 19명 내 10%

    오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금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더 연정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대면예배 역시 지금과 같은, 19명의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여한 가운데 가능하다. 전해철 중앙…
  •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한 탈북자들이 절규하거나 실신하는 모습. ⓒ북한정의연대

    美 국무부 “탈북민 강제 북송되면 고문·처형·성폭행 당해”

    중국 정부가 지난 14일 탈북민 50여 명을 강제로 북송했다는 보도에, 미 국무부가 우려를 나타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북한 난민들의 어려움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
  •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나이지리아 여학생 메리가 학위를 수여받았다. ©오픈도어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회계학위 받고 대학 졸업

    나이지리아 북부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의해 학교에서 납치된 여학생 276명 중 한명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오픈도어 영국·아일랜드 지부 CEO인 헨리에타 블리스는 "보코하람은 '서구 교육은…
  • 아시아 비비

    “사형 앞둔 감옥서 새를 보내어 믿음 붙드신 하나님”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가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수감 중에 자신의 믿음을 자라게 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비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5일…
  • 영국 의회 내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올턴 상원의원 ©데이비드 올턴 의원 웹페이지

    “국제사회, 북한 인권 문제 개선 위해 목소리 내야”

    영국 의회 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모임인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APPG NK)이 최근 7년 간 북한 내 인권유린 실태를 총망라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 조셉 바트 피델리스 신부가 나이지리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다.

    “나이지리아 종교 박해, 폭발 임박한 시한폭탄 같아”

    나이지리아의 한 신부가 자국에서 자행되는 종교 박해에 대해 “폭발을 기다리는 시한 폭탄”과 같다며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셉 바트 피델리스 신부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13…
  • 에어로빅 댄스로 건강비결을 배우는 실버대학생들.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외래진료 연 17.2회로 OECD 1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81.0년보다 약 2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7.2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19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OECD 보건통…
  • 남수단에서 영양실조 검사를 받는 아이. 빨간색 표시는 중증 급성영양실조를 앓고 있음을 나타낸다. ⓒ월드비전

    “소말리아 대기근 10년, 기아 4,100만명 위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소말리아 기근 종식 선언 10주기를 맞아, 전 세계 기아 문제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0년 전인 2011년 소말리아 대기근으로 인해 5세 미만 아동 13만 3천명을…
  •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페이스북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 "전 세계 인권 보호가 미국에 유익"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최근 국무부 소속 외교관들에게 서한을 보내 인권·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18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지난 16일 세계 각국 주재 미 대사관 외교관들 앞으로 서한을 보내 "전 세…
  •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면 예배 금지는 위헌... 앞으로 종교 자유 누릴 것"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이라고 18일 주일 오전 본인의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것"이라고도 했다.
  • 위구르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한 여성 생존자가 증언하고 있다.

    위구르 여성, 종교자유회의서 “증언 멈추지 않겠다”

    중국 서북쪽에 위치한 위구르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한 여성 생존자가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에서 “생존자로서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구르 박해 생존자 중 한 명인 투루스나…
  • 2020년 8월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BLM 시위 모습

    “쿠바 위기는 미국탓” BLM 성명 큰 논란 불러와

    ‘블랙 라이브즈 매터’가 쿠바 공산주의 정부를 옹호하며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해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14일 블랙 라이브즈 매터는 성명을 통해 “BLM은 쿠바인에 대한 미국 연방 정…
  •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위구르인 여성 투르수나이 지야우둔이 중국의 강제수용소 생활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위구르 여성, 강간·감시·세뇌 등 中 만행 폭로

    한 위구르인 여성이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강제수용소 생활을 증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박해 생존자 중 한 명인 투르수나이 지야우둔은 14일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서 "중국 …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