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존엄사 논란 겪었던 이성은 자매 소천
지난해 존엄사 논란 끝에 11월 21일 퇴원했던 이성은 자매가 10일 저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성은 자매는 퇴원 이후 자택인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의 집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다 10일 오후께 호흡이 크게 나… 
한빛장로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식 가져
존스크릭 소재 한빛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가졌다. 작년 7월 부임한 담임 이문규 목사와 함께 힘찬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빛장로교회는 둘루스와 존스크릭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리적 이… 
[노규호 칼럼] 노년 성도의 기도
2013년 2월 10일 주일 새벽, 오늘은 조국 명절인 설날 아침이다. 새벽묵상을 하는 시간, 조국에 계신 형제들과 노년이 되신 어머님이 그리워, 설날 명절에 온 집안 식구들이 4대에 이르기까지 모여 
[특별 기고] ‘토요타 신화’, 교회가 배워야 합니다.
작금의 교회 모습은 안과 밖, 모두 더 추락할 곳이 없을 지경의 나락에 빠져있습니다. 교회 내의 자성의 소리는 이미 공허한 메아리가 된 지 오래고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걱정합니다. 아니 어떤 분들은 루터나 칼빈이 카톨릭의 … 
[이성자 칼럼] 절망 가운데 피어나는 소망의 꽃망울
현재 저는 중동지역을 방문 중입니다. 요르단의 암만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한인 교회, 요르단 교회를 방문하고 시리아 난민촌을 방문한 후 요르단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의 갈릴리에 들어왔습니다. 삼엄한 경비가운데 있는 요… 
맥클린2
“교장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9일(토) 오전 10시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철성 목사)에서 설잔치를 열었다. 
영화 ‘48M’, 북한 인권 유린 실상 고발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인권 유린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탈북 인권 영화 ‘48M’이 지난 2월 8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상영됐다. 영화를 감상한 미국인들 중 다수는 영화 상영후 3월 1일 세계기도일 예배 각지에서
세계기도일 예배가 오는 3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시카고 헤브론교회(북부), 남서부교회(남부) 등 각지에서 열린다. 시카고한인교회, 구정 맞아 민속놀이 축제 즐겨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담임목사)는 2월 10일 주일, 한국의 전통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민속놀이 축제를 가지고, 세배 드리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와 고유 명절 및 고국에 관련된 단어 알아맞추기 행사…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서 논문 표절 논란 첫 심경 밝혀
최근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심경을 밝혔다. 오 목사는 미리 적은 글을 읽으며 “지난 주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간 저에 관한 글을 읽고 많은 성도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 
릭 워렌, 조지타운大서 ‘종교의 자유’ 토론 나선다
미국에서 개인이나 기관이 공공의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릭 워렌(Rick Warren) 목사(새들백교회)가 조지타운대학교 종교, 평화, 세계 활동을 위한 버클리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 
길자연 목사 “NCCK가 언젠가는 파기하리라 생각했다”
7일 열린 합동총회 100주년사 출판 감사예배에서 길자연 증경총회장이 ‘공동선언문’에 대해 언급했다. 
LGBT 단체, 오바마 국가조찬기도회도 참석 말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3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동성애 단체가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한 것과 다름없다”며 비난했다. 
[심관식 칼럼]온유한 자의 승리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부드러운 버들가지는 못 꺾는 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세상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홍수를 생각하면 물처럼 무서운 위력을 가진 것이 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