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원로목사회, 월례회 및 설명절 행사
뉴욕원로목사회가 14일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2월 월례회 겸 설 명절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해 부회장의 사회, 이성의 목사 기도, 이성철 목사 설교, 정관호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배 … 
[이기범 칼럼]미움과 고난에도 감사
노새 한 마리가 마른 우물 속에 빠졌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쓸모없는 동물을 굳이 살려낼 필요가 없다고 의견을 모았고, 그대로 매장하기로 결정했습니 
올해도 여성들을 위한 사역은 계속됩니다
북조지아한인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미숙, 이하 NNKUMW) 신년예배가 지난 1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개최됐다. 프랑스 하원, 동성결혼 허용 법안 통과
프랑스 하원이 12일(현지시각) 종교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 결혼 및 동성애자들의 입양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WCC 공동선언 파기, 정통 기독교회에는 다행한 일”
‘성경적 신앙을 견지하는 교단과 교회들’이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부산총회 반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마련해놓은 WCC 관련 예산에 대한 지급금지가처분, WCC 총회 철회촉구 운동, 세미나 개최 등을 공동으로… 美 하원, 종교단체에 재난구제기금 허용하는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종교 단체에 정부의 재난구제기금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15일(현지시각) 통과시켰다. 찬성 354명, 반대 72명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이 법안은 상원을 통과한 이후 대통령의 서명으로 확정된다. 각 교회들 사순절 어떻게 보내고 있나
지난 13일(수)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을 시작으로 사순절이 시작됐다. 동남부 각 교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사순절을 보내고 있을까. 예수님의 십자가와 고난을 묵상하며 회개와 경건의 삶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각 교회들… 
12개 단체 연합… ‘범남가주 이단대책 협약’ 체결
남가주에 퍼져있는 각 지역 교회협의회 및 목사회가 남가주에 창궐하고 있는 이단세력을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하고, 앞으로 긴급 필요 시 연합으로 공동성명과 대응조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범남가주 이단대책 … 
성은 자매, 누워 있었지만 많은 생명 살렸다
존엄사 논란을 겪으며 생명의 귀함을 일깨워졌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의 사례를 보고 많은 이들이 살기를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이만호 목사는 14일 저녁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린 故 이성은 자매 천… 
“존엄사로 고통받은 성은아 이제 편히 쉬렴”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장녀 이성은 자매의 천국환송예배가 14일 오후8시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3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젊은 나이에 존엄사 논란을 겪으며 삶에 대한 귀중… 
[안인권 칼럼] 침몰하지 않는 방주
방주는 방주의 목적 때문에 침몰하지 않아야 한다. 방주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침몰할 수 없다. 사람의 아이디어, 사람의 수단과 방법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120여명 미국 학생들 설 맞아 한국 문화 체험
조지아 롬에 소재한 베리(Berry)칼리지에서는 지난 13일 '한국문화의 밤’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8년째인 이 행사는 설날을 맞아 베리 칼리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한국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좋은이웃되기운동(GNC)이 … 
릭 워렌 “감옥 가더라도 기꺼이 위협 맞설 것”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미국 내 종교의 자유에 관한 관심과 염려를 드러냈다. 워렌은 조지타운대 종교·평화 및 세계정세를 위한 버클리 센터의 종교적자유기획(the Religious Freedom)이 주최한 토론에 참석, 보건복지부의 산아… 
부산 교계, 당국에 WCC 예산지급금지 가처분 신청
부산지역 목회자들로 구성된 WCC부산총회 철회촉구위원회(위원장 박성기 목사)와 예장합동 WCC대책위원장인 서기행 목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를 상대로 제10회 WCC 부산 총회에 지원될 예산 지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법적 처벌 반대 결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임시 운영위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의 법적 처벌 반대를 결의하고, 당회 명의로 처벌 불원서를 검찰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국민일보가 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