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기독교계, ‘연세대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패소
불법적 정관 개정으로 기독교계 이사 파송을 제한했다며 기독교계가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기독교계가 패소했다. 릭 워렌, 조지타운大서 ‘종교의 자유’ 토론 나선다
미국에서 개인이나 기관이 공공의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오는 2월 12일 조지타운대학교 버클리 센터에서 열리는 종교 자유와 관련된 토론회에 참석… 
벤자민 카슨, 조찬기도회서 미국 교육 시스템 비판
사랑의교회 문제, 한국교회의 문제로 본다
최근 우리나라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사랑의 교회가 1998년에 담임 목사가 쓴 박사학위 논문 문제를 들고 나와 한바탕 소란을 떨고 있다. 처음부터 진실에 근거한 사실 확인과 아울러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아니… 
최바울 선교사, 애틀랜타에서 이단시비에 대해 입 열어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목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슬람의 실체와 안전한 대응방법, 영적인 무장의 방법, 중동 민주화 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목회자비전캠프 인도 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양춘길 목사 칼럼]성지를 돌아보는 안목
세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 사람은 음악가, 한사람은 미술가, 또 한 사람은 카우보이였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에 못이긴 음악가의 입에… 
이웃과 함께한 열방교회 15주년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10일 창립15주년을 맞아 ‘구정맞이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열방교회의 이번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타지에서 고국의 설날을 그리… 
사랑과 욕정-암논과 다말
사랑과 욕정은 종종 혼동된다.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연인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한다. 부부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을… 베네딕토 16세 사임… 598년 만에 처음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고령을 이유로 스스로 사임한다. 일반적으로 교황이 종신직임을 감안할 때 사임은 매우 이례적이며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598년 만에 처음이다. 베네딕토 16세 사임… 교황직에 대한 시각 변화 예상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소식에 가톨릭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보통 종신직으로 알려진 교황이 사망 전에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가능한지부터 그 배경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0주년 맞은 미국교회 지켜온 한인 2세 목사
창립 100주년을 맞은 미국 교회를 담임하는 한인 2세 목사가 있어 화제다. 
애틀랜타맨즈앙상블 찬양의 밤, 기립박수와 환호 받아
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 '찬양의 밤'이 10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평화교회 성회 열려, “진정한 부흥은 회개로 시작”
평화교회(김은목 목사)가 2013 교회설립 감사 부흥성회 및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6일(수)부터 19일(일)까지 요나서 강해를 펼친 가운데 열렸다. 더불어 10일 오후 3시 30분에 교회설립 감사예배가 열리고, 기도회는 4일부터 15일까… 
뉴욕장신 봄학기 개강 “하나님의 일꾼”
지난 35년간 이민교회의 복음의 일꾼들을 배출해 온 뉴욕장로회신학대학교(학장 송병기 박사)가 5일 2013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학감 최문병 박사의 인도로 임선순 교수 기도, 이사장 유재도 목사 말씀, 학… 한기총 미주총회, 홍재철 목사 초청 이민 110주년 연합행사 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미주총회(대표회장 류당열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를 초청, 오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민 110주년을 맞아 기념 연합예배를 비롯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