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기쁜우리교회 창립 4주년 기념 선교 축제 개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교회 창립 4주년을 기념해 4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선교 축제(Mission Festival)를 개최한다. 선교 축제는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멕시코, 몽고, 인도네시아, 무슬림권에서 선교… 류응렬 목사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며 기도에 몰입할 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팬데믹 1년을 지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온 교회가 기도에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류 목사는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다음주면 고난주간인데 특별히 한 주 동안 특… 뉴욕교협 47회기 예산,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 감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 제47회기 예산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축소됐다. 뉴욕교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과한 47회기 ‘교협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예산안에 따르면 올 회기 총 지… 한인교회 총회들, 미국 남부지역 한파 피해 구호금 전달 이어져
지난 2월 미국을 강타한 혹독한 겨울 한파에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이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불어 교회건물 천장 … 한인교회들 “인종차별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 총격 지역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들 “지금은 행동할 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지역 한인 교회의 한 목회자가 주일 예배에서 “우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설교했다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틀랜타 한인교회들 “인종차별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 뉴욕교협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대면집회 안 하기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협… NCKPC, 지난 16일 아시안혐오범죄 의심되는 총격사건에 긴급성명 발표
지난 16일, 애틀랜타에서 아시안 혐오범죄로 의심되는 백인 용의자의 총격으로 8명의 희생자 가운데 4명의 한인여성이 포함돼 한인사회는 물론 애틀랜타 전체가 큰 충격에 빠져 있다. 한인여성들의 무고한 희생도 충격적이지만,… 발달장애인 직장 동료로 맞아줄 '커뮤니케어' 교회와 기관을 찾습니다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 대표 김창근 목사)에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커뮤니케어’ 즉, 커뮤니티 케어의 일환으로 직업훈련을 시작했다. 인터뷰 및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사무실 보조업무가 가능한 대상을 1차로 선정, … 해외한인장로교회 제 42회 동남노회, 신임회장 정지현 목사 선출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 42회 동남노회(신임회장 정지현 목사) 신임회장 정기노회가 16일(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조지아 둘루스 소재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 개회예배에서 전… 굿네이버스USA 한 생명 살리기 고난주간 금식운동 캠페인 실시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피해가 빈곤국가에게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와 같이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마실 수 있는 물도 부족한 상황에 손을 씻는 예방법도 실시 하기 힘든 상황… “교회가 로버트 롱 같은 사람 만든 것을 회개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가 16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18일 총회장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롱(21)이 침례교 목회자… 연합감리교회 한교총, 중남부지역 한파 피해 구호헌금 1만 달러 지원
지난 2월 미국을 강타한 혹독한 겨울 한파에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이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불어 교회건물 천… 애틀랜타 한인 총격 사망사건에 미주교계 지도자들 “인종혐오 범죄 더 이상 안돼”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