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양성
성경은 창조 질서가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다양한 종류를 창조하셨다. 또 같은 종류에서도 다양한 특성을 가진 생명체가 나오도록 창조의 규칙을 세워 두셨다. 수십억의 인…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인종 차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지금부터 약 150년 전인 1871년 L.A.에서 중국인 학살 사건(Chinese Massacre of 1871)이 일어났습니다. 그 해 10월, 차이…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오른편, 박목월
이시는 <나그네>, <윤사월>, <산이 날 에워싸고> 등의 시와 동시<송아지> 로 잘 알려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시입니다. 박목월은 두 여인의 기도로 말년에 신실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박인재 여사와 아내 유익…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예수 중독자, 손양원
이시는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님의 시입니다. 손 목사님은 한국 교회가 자랑하는 목회자이십니다. 가르치고 선포한 대로 사셨던 손양원 목사님은 진정한 주님의 제자입니다. 목사님의 삶은 많은 성도들에게 감…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은 3등입니다.
이 시는 현재 쿠웨이트 한인 연합 교회를 섬기는 김진선 목사의 시입니다. 김 목사는 한국과 중국의 목회에 이어서 쿠웨이트에서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입니다. 김진선 목사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 목회자입니다. 그의 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괴롭지 않았더라면…
이시는 일본에 ‘미즈노 겐조’라고 하는 장애시인의 시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심한 열병을 앓았고 그 결과로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손가락, 발가락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가 없는 식물인간… [강태광의 기독교 고전 산책] 교회 첫 설교문 <클레멘스 제2 서신>
교회사에 가장 오래된 설교문은 <클레멘스 제2 서신>으로 알려진다. 로마의 클레멘스 이름으로 유통되었던 <클레멘스 제2 서신>이라는 문서다. 이 작품은 편지도 아니고 클레멘스가 저술한 것도 아니다. 당시 역사가 유세비우스… 창조론이 정답
현대의 기술 혁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고 신속하다. 그만큼 인간의 지능이 고도로 발전되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다들 이해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노트…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죄의식- Guilty Feeling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전도서 5:1) 필자가 군목으로 있을 때 연대 본부가 임진강 건너편 민통선(민간인이 들어 갈 수 없는 선) 안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장교들은 연대본부 안에 있는 BOQ(Bachelor Office… 성소수자 스트레스 이론
동성애자들의 정신건강문제의 원인은 흔히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차별과 혐오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들이라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많은 연구들은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들이 그들의 정신건강 문제 위험성에 일부분 기여하… 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1)
해방 이후 한국교회에는 두분의 위대한 지도자가 있다. 한분은 한경직목사이고, 다른 한분은 조용기목사이다. 한경직목사는 한국교회의 주류인 장로교 출신으로, 역시 한국기독교가 가장 강한 평안도 출신이다. 한경직목사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정신병자 노숙자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마가복음 5:3,5)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가을의 기도
굽이치는 바다와시인 김현승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일평생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마지막도 특별합니다. 숭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교 채플 시간에 기도하다 하나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이별의 노래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었을 때 제자인 여대생 H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제주도로 갔습니다. 가정, 명예, 서울대 교수 직을 버리고 홀연히 도피했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하나님의 편지, 김소엽 시인
하나님의 편지 - 김소엽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단 한 번의 연서 연애편지 받고서도 그 뜻도 몰랐던 늦된 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