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 수용소, 국제기구들의 감시 필요"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 30일 오후2시 워싱턴 DC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토론회에서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감시해야 하며 여성 등 취약계층을 내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두… 헤리티지 재단 토론 “북핵 해결할 아킬레스건은 바로 북한인권”
북한인권문제를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현재 북핵을 비롯한 북한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주장이 탈북단체 대표들로부터 나왔다. 이들은 북한인권문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에서 제외… "나치 학살 보다 더한 인권 유린,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어"
제 16회 북한자유주간 셋째날인 30일, 한미자유연맹 주최로 탈북 방문단을 초청 동포 간담회가 진행됐다. 워싱턴 DC 지역 한인단체장과 교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탈북 인권단체 대표들은 북한 인권 탄압과 유린의 심각성을 공유… "위그노와 프랑스 신앙고백서" 주제로 개혁신학포럼 열려
‘위그노와 프랑스 신앙고백서’라는 주제로 개혁신학포럼 제17차 정기세미나가 29일 서울 안암동 안암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호섭 교수(고려신대원, 올곧은교회)가 ‘프랑스 신앙고백서의 신학적 의… 이슬람 극단주의 IS, "부활절 연쇄 테러는 복수"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인 아부 바카르 알 바그다디가 5년 만에 선전 영상에 등장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돼 3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로
스와니 성전으로 옮긴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고 다음 세대가 자라나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수목으로 둘러싸인 경관에 자리한 교회 옆에는 작지만 알찬 놀이터, 든든한 실내 체육관 그리고 … 수잔 솔티 여사 “현 북한정권은 악마적 정권, 북한 자유 운동은 영적 전쟁”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 워싱턴DC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을 위해 한국에서 온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 탈북여성들 “대북제재 인한 주민 피해 없어…압박 계속 돼야”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워크숍에서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기에 제재가 계속 돼야 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오후 2시 워싱턴DC 국제전략연구소(CSIS)에서 진행된 ‘북한 내 … “북한 여성 주도한 장마당이 정부 벗어난 시민사회 형성”
제16차 북한자유주간 둘째 날, 북한 내 장마당이 위성사진으로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이 436개이며 비공식 장마당까지 합치면 1천 개에 육박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는 북한 내에 정부를 벗어난 시민사회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 PCUSA 한인교회 기독대학생 한국 방문 실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와 미국장로교(PCUSA) 남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교회 기독대학생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 올해 여름 실시된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北, 세계적 노예왕국이자 독재국가”
매년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Church)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북… 워싱턴주 한인장로회 주최 제 23회 워싱턴주 성가대 합창제 열린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워싱턴주 성가대(大)합창제가 5월 5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에서 개최된다. 제 30차 미국장로교 PCUSA 한인교회 기독대학생 한국 방문 실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와 미국장로교(PCUSA) 남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교회 기독대학생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 올해 여름 실시된다. "천국에서 큰 사람은?" 제35회 사랑의마당축제 개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5회 사랑의마당축제’가 4월 27일(토), 사우스 엘몬테(South El Monte)에 있는 위티어내로우 공원에서 열렸다. "미주 한인교회, 세상적인 방법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워싱턴주 은퇴목사회(회장 문창선 목사)는 지난 23일 훼드럴웨이 해송식당에서 4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미주 한인교회가 세상적인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