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보호법이 있는 마당에 노예취급 받는 북한 고아들”
북한자유주간 5일째인 2일 오후2시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건물에서 북한 고아 인권 토론회가 개최, 학대와 강제노동, 성폭력 등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북한 고아들의 실상에 대한 증언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는 탈북… 미국 싱크탱크, "한국 현 정부, 북한인권 활동 제약하는가?"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석한 탈북자단체 대표들은 2일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변화되면서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에 불합리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일 오후1시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중 하나인 … 북한자유주간 대표단, 상원-NSC 연속 브리핑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탈북자단체 대표단이 지난 1일 비공식 일정으로 미의회와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연속해서 방문, 북한의 북핵 전략과 인권상황 등을 상세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자유주간을 이… 서로 사랑해도 갈등할 수 밖에 없는 부부...부부 관계 코칭 전문가 이백용·송지혜 가정 세미나 열린다
"남편과 아내 사이의 성격 차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입니다. 서로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성격 유형과 기질 역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가정안에서 부부간, 가족간 문제가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기독일보 제3대 이사장 존 킴 회장 취임
기독일보 제3대 이사장에 존 킴 회장이 취임했다. 2019년 4월 30일 마가교회에서 드린 창간 15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제 2대 이사장 임덕순 장로가 이임하고 제 3대 이사장 존 킴 회장이 취임하고 100여명의 교계 지… 국경, 인종, 종교 넘어 고통 당한 이들 돕는 월드쉐어
"한국 혼혈아인 쌍둥이를 만나러 간적이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와 같이 살래?'라고 물었는데, 제 손을 더 꽉 잡고 놓지 않았다. 7살짜리이고 엄마가 바로 옆에 있는데...'나 안가요. 안갈래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가겠다'… “제 딸이 강제북송 되지 않게 제발 살려주세요”
탈북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최모(9) 양의 가족이 대북인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최 양을 비롯한 탈북민 7명의 강제북송을 정부가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北 정치범수용소에 기독교인 최대 5만 명 추정, 비인간적 수감생활 감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2018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북한은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돼 왔다. 보도에 따르면, 국… 폐암 발병 김동호 목사 “아프니까… 성경 잘 보여”
최근 폐암 발병 사실을 공개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아프니까 성경이 잘 보인다"고 고백했다. 서울교회 ‘소화기 분사’ 사태 벌어져, 성도들 "이제는 교회와 성도들의 아픔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 호소
서울교회에서 또 다시 소화기가 분사됐다. 법원이 선임한 당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4월 21일 소집한 임시당회를 놓고, 또 다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김용화 회장, 미국교회서 간증 “하나님은 믿는 자를 살리신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4일째 공식일정으로 저녁 7시 알링턴 커뮤니티교회 수요집회에서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의 간증이 있었다. 이날 집회는 크리스천 인터네이셔널 프리덤(Christian international freedom)과 알링턴 커뮤니티… “고문 중 성경 끝까지 품었던 14살 소녀의 죽음, 간수 변화시키기도”
제 16회 북한 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과 … 아틀란타새교회 조영천 담임목사와 새로운 시대 개막
아틀란타새교회 조영천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28일(주일) 오후 4시 거행됐다. 교회 성도들은 물론 PCA 동남부노회 관계자 및 손님들로 가득찬 예배당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다가올 시간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 위임식은 1… 스리랑카 연쇄 폭탄테러 후 현지 사역자 기도 요청 “스리랑카 신자들의 믿음이 강해지도록…”
"이번 사건으로 스리랑카 신자들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강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레곤 포틀랜드 교회, 노숙자 위한 15개 쉼터 마련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한 교회가 11에이커(약 13,400평) 되는 땅에 노숙자들을 위해 15개의 쉼터를 짓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