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타이틀이 타락 시켰다… 공직 다 사임할 것”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금 대외적으로 공직이 너무 많아서 연말에 다 사임한다"며 "'타이틀'이 저를 타락시켰다. 어디로 가나 그 타이틀 때문에 상석 장신대 “‘동성애 옹호 밀실강연’ 총회 결의 위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최근 동성애 관련 강연을 한 허호익 전 대전신대 교수와 장신대 임성 남가주교협 제50차 정기총회 '불협화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제50차 정기총회가 개회를 이루지 못하고 출석 회원들의 자격 논란으로 연기됐다. 지난 25일,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교회(담임 김성대 목사)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를 위한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져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24일(주일) 오후 5시 개최됐다. 제7대 담임목사로 위임하게 된 손정훈 목사는 현 서울 온누리교회(서빙고) 부목사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샌디에고 온누리비전교회 담임목사, 2… 감신대 15대 총장에 이후정 교수 선출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에 이후정 교수가 선출됐다. 이후정 교수는 15일 오후 2시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날 오전 총장 최종 후보 유태엽 교수와 경합해 이사회의 선택을 받았다. 웜비어 부모, 광화문 집회 참석… “北 정권은 괴물”
최근 방한한 故 오토 웜비어의 부모인 프레드·신디 웜비어 씨가 23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북한 정권과 맞서 싸울 것을 당부했다. 먼저 신디 웜비어 씨는 "우리는 맞서 싸워야 한다. 일어나서 함께 그 악에 대적해서 싸워야 … “총신대 교수 강의 중 성희롱 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총신대학교 성희롱 사건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총신대 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여, 자신들을 가르치던 교수 다수가 '성희롱'했다고 발표한 데 대… ‘단식’ 황교안 대표 찾은 장경동 목사 “기도해 드리러 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주일이었던 24일에는 아내와 함께, 지난 10월 3일 이후 청와대 앞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는 '광야 웜비어 부모 ‘단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방문
故 오토 웜비어 씨의 부모인 프레드·신디 웜비어 씨가 지난 22일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났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한해 북한 정권과 끝까지 맞서 한교연 “지소미아 유예 결정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소미아 유예 결정 환영한다"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소미아 파기는 애당초 국익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잘못된 정책 판단이었다"며 "일본은 우리에게 무역 … 조엘 오스틴 만난 카니예 웨스트 “음악으로 젊은이들 전도하고파”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와 만난 카니예 웨스트가 "음악으로 젊은이들을 전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OC 교협 제29대 신임 회장으로 박상목 목사 선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 교협)는 지난 21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29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박상목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박상목 목사는 17세기 영국의 정치 철학자 프란시스… 말레이시아에서 피랍된 코 목사 구명 온라인 서명 운동 전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약 3년 전 의심스럽게 실종된 말레이시아의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와 가족들을 위한 이정훈 교수·김상현 대표 등 황교안 대표 만나 ‘기도’
기독교인들이 22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3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웜비어 부모 “악한 北 정권과 끝까지 싸울 것”
"오토 웜비어는 북한의 악마적 근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갔다.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미일 이사장은 22일 故 오토 웜비어의 부모인 프레드·신디 웜비어 씨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