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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대 초에 순교자의소리가 입수한 사진. 두만강 인근에 위치한 이 시설은 북한의 처형장으로 보인다.

    핍박 속 믿음 버렸던 北 여성, 불현듯 들린 말씀에 회복

    김일성 집권 초기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버렸던 한 탈북 여성이, 오묘한 음성으로 자신의 귀에만 전해진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듣고 회복한 사연이 최근 공개됐다. 순교자의소리(VOM Korea)에 따르면, 탈북민 이순자(가명) 선생…
  • 월드비전이 발간한 <혹독한 추위 속의 난민> 보고서. ⓒ월드비전

    월드비전, <혹독한 추위 속의 난민> 보고서 발간

    "텐트가 낡아 전혀 단열이 되지 않아요. 지난해에는 국내 실향민 캠프 안에서 10명의 아동이 추위와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바드기스 지역에 살고 있는 한 실향민 여성의 이야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
  • ⓒpixabay

    2023년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은 언제?

    2023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 교회별로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다양한 교회 절기를 공유하고 있다. 먼저 1월은 1월…
  • 마스지드 알하람

    국제종교자유위 “사우디 권력이동, 종교자유 위기”

    미 연방정부 산하 독립기구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종교적 자유가 우려되는 국면을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권력 이동이 종교 기득권층에서 지배 가…
  • 총신대학교

    총신대, 새 총장 뽑는다... 총장후보추천위 구성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새 총장을 뽑는다. 학교 측은 최근 홈페이지 등에 제22대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후보를 모집한다. 학교 측은 법인이사 8명과 총회 임원 5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총창후보추천위원…
  • 미국 오픈도어의 데이비드 커리 전 회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美 오픈도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로 이름 변경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선교회의 미국 지부가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광범위하고 은밀한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RC)로 이름을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기독의료인이 성전환 수술 병원에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기독교 의료 종사자들이 성전환 수술을 하는 병원에서 일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위배되며 세상의 악을 정상화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경고 "사회주의와 반신론 의제 만연"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세상이 폭발하고 있으며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023년이 시작되기 하루 전 자신의 페이스북…
  •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전경. ©한신대 제공

    한신대, 신학분야 최초 온라인 석사과정 승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신학일반 석사과정' 신입생 20명을 모집해 온라인으로 석사과정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을 참여하고 석사 학위를 취…
  • 2022년 12월, 뉴욕주 버팔로에 역사적인 눈보라가 몰아친 가운데 스피릿오브트루스미니스트리에 모여 숙식을 제공 받은 이들의 모습. ⓒ알 로빈슨

    美 목회자 부부, 기록적 눈폭풍에 교회 개방해 154명 구조

    크리스마스 직전 기록적인 눈폭풍이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 어려움에 처한 150여 명을 교회로 초청해 숙식을 제공한 목회자 가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최소한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만큼 심각한 …
  • 교회 예배당

    “250명 미만교회가 주목할 5가지 긍정적 추세”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2일 처치앤서스에 ‘예배 참석자가 250명 미만인 교회를 위한 5가지 중요한 국면’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평균 예배 인원이 250명 미만인 교회가 미국 전…
  •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권면했다.

    뉴욕교협 이준성 회장 “디아스포라, 새로운 희망과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준성 회장이 계묘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호랑이가 가고 …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2023 신년 임직식 기념촬영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 지난 2019년 2월 24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MC 특별총회 모습.

    북조지아 UMC 연회, 내년 총회까지 “교단 탈퇴 금지”

    미국 북조지아 연합감리교회 연회가 회원 교회들이 탈퇴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북조지아 연회는 회원 교회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많은 지역 교회들이 탈퇴 절차에 대해 오해했고 절차에 대한 (허위) 정…
  • 19일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에서 김종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뉴욕 한인교회들 “2023년, 언약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은 뉴욕 한인이민교회는 새해 첫날 드린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약속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새해인 만큼 여느 때 보다 진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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