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응복 씨 한동대에 전재산 기부... 국민훈장 받아
故장응복 씨가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해 한평생 벌어온 전재산을 한동대학교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가 별세한 후 그의 기부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로를 인정해 달라는 익명의 제보자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가나안 성도'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1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80호를 발표하면서 국내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정도가 신앙은 있지만 교회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 
선교사 169개국 22,204명... "평균연령 53.1세로 상승"
2022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는 169개국에서 22,204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167개국 22,210명)보다 파송 국가는 2개국이 늘고, 파송 선교사는 근소한 차이(6명)로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원년인 20… 
시애틀형제교회 EM 뉴라이프처치 자체 교회로 독립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영어권 교회였던 뉴라이프처치(담임 에릭 노 목사)가 지난해 12월, 모교회인 형제교회에서 독립해 자체교회로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미주한인교회 내 영어권교회의 독립은 그동안 많은 한인… 
훼드럴웨이선교교회, 워싱턴주 목회자 초청 사순절 특별 부흥성회 개최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시애틀 워싱턴주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수요예배 말씀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하나님나라와 기쁨의 영성(부제 :고난을 넘어서는 기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 
혐오의 시대를 사도라면 어떻게 헤쳐 나갈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진리의 반대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준 초대교회’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완다 알제는 교회의 찬양 인도자, 교사, 작가, 상담가로서 35년간 사역해 왔다. 완다는 칼럼… 
“새들백교회, 교단과 비우호적 관계”…연례총회서 제명 여부 결정
미국 남침례회 집행위원회가 21일 새들백교회를 “남침례회 협약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에 있지 않은 관계”로 간주하라는 SBC 자격심사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새… 
‘부흥 현장’ 애즈베리大 총장 “역사적 경험…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
예배와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총장이 “지난 몇 주 동안의 경험은 역사적인 것”이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학교, 교회, 공동체와 동역하겠다… 
교회를 위한 신학: 미드웨스턴, 가을학기부터 예배학 석사학위 개설
“교회를 위하여”를 핵심 가치로 지역 교회를 위한 실천적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해 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이 2023년 가을학기부터 예배학 석사과정(Master of Theological Studies-Worship Ministry)을 한국어로 개설한다. 미드웨스… 
中 당국, 가정교회 헌금 불법화...목회자 체포 기승
중국 공산당이 2022년 10월 제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중국 전역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강화했으며, 다수의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사기 혐의로 체포되고, 강도 높은 온라인 검열을 당했다고 중국 인권 감시 단체가 보… 
미국인 과반수 “미성년 성전환 수술 금지법 찬성”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 과반수가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라스무센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58%가 적어도 “미성년… 
[송재호 목사 칼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금식, 회개, 절제 및 영적 훈련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은 교회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며 신자들의 머리에… 
하나님의 넓은 품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야 할 아이들
부모와 자녀 사이에 공부가 들어서면 관계는 멀어진다. 자식의 성적 앞에 해탈의 내공을 가진 부모는 많지 않으며, 자신의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부모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식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애즈베리 부흥, 하나님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소망”
장기영 교수는 “애즈베리라는 곳의 역사와 공동체 분위기를 예전부터 알았기 때문에, 가족들은 아이들을 그곳으로 보내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이전에 일으키셨던 부흥을 다시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했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미국인 5명 중 1명, 불완전한 성경적 세계관 가져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가 발표한 최근 연구에서 미국인의 4명 중 3명이 세속적 세계관을 가진 반면, 성경적 세계관은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집단 모두 대다수는 가족(80%), 개인의 독립성(69%),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