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에 총회 장소 사용 다시 요청하기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15일 모임을 갖고, 총회 장소 재고 요청을 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장소 사용을 다시 요청하기로 했다. 교회에 다시 관련 공문을 보내 6월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것으… 
美 UMC 앨라배마 대형교회, 교단 잔류 결정
지난해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수천개 교회가 교단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에 소재한 한 대형교회는 잔류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약 4천5백여명이 출석하는 마운틴 브룩의… 
한국 선교계, '2023 한국선교 평창 선언' 발표
한국 선교계가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전환기를 맞아 과거를 성찰하고, 급변하는 한국교회와 선교 환경 속에서 미래 방향과 도전 과제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美 ‘종교 자유 지수’ 가장 높은 주는 ‘앨라배마’
미국의 한 종교 자유 관련 비영리 단체가 미국 50개 주에 대한 ‘종교 자유 지수’를 포함한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지도자들에게 기업과 법률 문제 등을 교육… 
“교회, 결혼·출산 논하기 전에 청년들 다시 일으켜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12회 서울포럼이 ‘코로나 이후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과제-청년 결혼 출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15일 다산중앙교회(담임 최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권수경 고신대 … 
센터메디컬그룹 29명에 장학금 전달 '훈훈함' 더해
2023년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셰라톤 세리토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센터메디컬그룹 제이 초이 대표와 박수영, 안우성, 조이스 리 주치의, 제니스 안, 줄리아 박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 
미 펜실베이니아 298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분열로 인해 300여 개의 교회가 연합감리교회를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는 14일 이리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298개 교회의 탈퇴 투표… 
미국인 69% “성전환 남성, 여성 경기 출전 불공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대다수가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고, 과반수는 성전환을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 갤럽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트랜스… 
美 남침례회 총회, 女 목사 금지법도 압도적 결의
미 남침례회(SBC) 총회가 여성이 '어떤 종류의 목사'로도 봉사하지 못하도록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으로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SBC는 여성 목회자 금지법을 공고히 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14일 오후 뉴올… 
美 남침례회 총회, 여성 목사 허용한 새들백교회 제명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여성의 목사직을 허용한 새들백교회의 제명을 압도적 찬성으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4일 오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SBC 총회에서 총대들은 찬성 9,437표(88.46%), 반대 1,212표(11… 
“선교지서 눈물로 철수했더니, 새로운 문 열렸다”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선교의 시대, 이주민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파송교회들의 이해와 동역이 요청됐다.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가 진행되고 있는…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80% “성중립 대명사 사용 불편”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10명 중 4명 이상이 성별 중립 대명사의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36%는 “친구가 성별 중립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 
미 남침례교, ‘여성 목회’ 새들백교회 제명 처분 유지
미국 남침례교가 여성에게 교육 목사직을 허용한 새들백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한 결정을 유지했다. 4일 오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새들백교회의 제명에 관한 투표 결과 찬성 9437표(88.46%), 반대 1212표(11.36… 
조이플선교회,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에 1만 달러 전달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는 지난 14일 메리 브릿지 어린이 재단(Mary Bridge Children's Foundation/Multicare)을 방문해 소아암으로 암 치료 중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콘퍼런스 개최
미국 유학생 및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 선교에 헌신해 온 학원도시 목회자들을 위한 2023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됐다. 이 모임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학원도시 목회자들은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