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장신대 제34회 졸업식 거행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 지향적 학교’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난 34년 동안 목회자들을 배출한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가 2014년도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 수역식을 거행했다. 
“신앙유산 물려준다” 효글짓기 그림공모전 시상식 열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가정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기 정체성을 찾고 부모들에게는 올바른 신앙의 삶으로 본을 보여 자녀들에게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하도록 하여 다음 세대인 자녀들에게 신앙의 … 
뉴욕 힐송교회 목사, 동성애 옹호 논란
힐송 뉴욕교회 칼 렌츠 목사가 동성애에 대해 과도한 발언으로 논란을 낳고 있다. 렌츠 목사에게 동성애는 단순히 '계속 이어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렌츠 목사는 "예수는 동성애가 오늘날과 같이 일반적이던 … 
한류카페 하나로 연간 4천 명 이상에게 복음을
세계 선교가 나날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비즈니스 선교' 관계자들의 말은 다르다. 사업의 다양한 종류와 성격만큼이나,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BAM)'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각각… 
美 조엘 오스틴 목사, 교황과 바티칸서 회동 예정
미국의 대형교회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이번주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과 개인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오스틴 목사는 휴스턴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를 축소시…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라티노 섬김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크리스탈 러빙 하트' 섬김이들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라티노(남미) 일용직 근로자 섬김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카퍼레이드 강행, 사회 질서 무시”
동성애 단체들이 서대문구청의 허가 취소에도 불구하고 7일 밤 신촌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강행, 반대하는 시민·대학생들과 대치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우리 사회 질서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 
WEA, 세계교회에 “‘세계난민주일’ 지켜 달라” 요청
세계복음연맹(WEA)이 세계난민주일을 맞아 전 세계 교회에 기도를 요청했다. WEA와 글로벌 파트너 'Refugee Highway Partnership(RHP)는 공동으로 오는 6월 15일과 22일을 '세계난민주일'로 지정하고,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난민들과 … 
실로암한인교회,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개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무료여름학교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가 8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이번 콘서트 첼리스트 김미리, 플루티스트 유지영, 테너 천영준, 바리톤 이재식, 소프라… 
시애틀 명성교회 창립 19주년 부흥성회 연다
시애틀 명성교회는 오는 20일(금) 부터 22일(주일)까지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본국 대전 현암교회 김원일 목사를 강사로 부흥성회를 연다. 
미주기독교방송 윤문선 화백 ‘돌아온 탕자’ 전시회 개최
LA미주기독교방송(대표 남철우 목사)은 개국 16주년을 맞아 윤문선 화백을 초청해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6월 10일 부터 15일까지 8가와 후버에 위치한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에서 전시회를 연다. 
그리스도인, 한시적인 물질과 명예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붙들어야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지난 5일부터 최동주 목사(본국 석천제일교회)를 강사로 "축복의 보고"란 주제를 가지고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최동주 목사는 '교회와 성도가 가진 소중한 의미와 역할', '그리스도인으… 
“다원주의와 복음주의 동시 고백, 둘 중 하나는 거짓”
2014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 학술대회가 '2013 WCC 부산총회 이후 전망과 대안'을 주제로 6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카이노스성전에서 개최됐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이상규 박사(고신대)가 'WCC와 종교… 
주어진 한 달란트에 충실해 '오병이어'와 같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교회로
"개척교회이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조바심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동행교회를, 그리고 저를 '한 달란트'로 지으셨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충실해야죠. 열 다섯 명 밖에 안 되는 교회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역들… 
미국인 관광객 호텔에 성경책 남긴 혐의로 북한에 억류
북한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미국인 남성을 북한법 위반으로 억류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인 관광객인 이 남성은 머물던 호텔에 성경책을 두고 출국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