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한신학대학교 2대 총장을 역임한 강부웅 목사가 지난 8일 소천했다. 향년 74세. 8일 오전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신총회 남가주노회 노회장을 지냈으며, 오래전부터 인디언 원주민 선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 목사는 지난 7일 정기노회 Hugo목사 임직식에서 축사와 통역을 했다. 남가주노회는 장례예배를 노회장으로 치루기로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