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2018년 제32회 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 부문 당선에 원대현의 ‘꽃’, 가작에 조진숙의 ‘반달’, 장려상에 이민배의 ‘봄나물’, 수필 부문 당선에 최춘배의 ‘행복이란’, 가작에 박동배의 ‘인생의 이모작이 아름답습니다’, 장려상에 김장진의 ‘주례가 두고간 하얀 장갑’, 체험수기 부문에 당선은 없고 가작에 박용호의 ‘손을 들어라’, 단편 소설 부문에 당선은 없고 가작에 신행원의 ‘달빛 사랑 쌀 한포대’, 신앙 부문 당선에 박동식의 ‘가룟 유다가 예수 어머니께 드리는 봄날의 마지막 편지’다.
시상식은 7월 28일(토)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미정.
문의) 213-249-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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