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대 목사
전용대 목사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 본지 이사장)가 전용대 목사 간증집회를 연다. 전 목사는 젊은 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트로트 가수였지만, 목발을 짚게 되면서 자살을 수 차례 시도했다. 그러나 절망을 딛고 일어서 목회자가 되며 한국 1세대 복음성가 사역자로 활동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주여! 이 죄인의> 등의 곡이 있다. 집회는 6월 10일(토) 새벽 6시에 남가주벧엘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한편, 남가주벧엘교회는 오는 7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윤형식 목사(동인교회)를 강사로 일일 부흥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