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한인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중언어예배와 다문화예배"라는 주제를 가지고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제 8회 찬양과 예배 사역자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
이중언어와 다문화예배, 예배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가진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한인교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강의를 전한 박규태 목사는 "많은 이민2세들이 미 주류사회에 나갔다가 다시 한인사회, 한인교회로 돌아온다."며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이삭이 먹었듯이, 우리의 후세대들 또한 1세들이 일구어 내었던 토대 위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흔히들 2세와 1세간의 걸림돌이라고 지적되는 '언어'에 대해 "1세와 2세 간의 소통의 부재는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서로간에 사랑과 이해로 화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언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코리언 아메리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 그 안에서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사명을 생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후 진행된 소 그룹 모임 시간에서는 목회자, 찬양팀, 음향/영상팀 별로 모여 자신들이 그 동안 해 왔던 고민들과 앞으로 이 컨퍼런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팀이 더욱 찬양을 잘 배워 예배를 잘 섬기길 원해서, 영어권 2세들을 어떻게 하면 잘 붙들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해답을 얻고자 모인 이들은 앞으로 2박 3일의 일정동안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얻어갈 예정이다.
이중언어와 다문화예배, 예배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가진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한인교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강의를 전한 박규태 목사는 "많은 이민2세들이 미 주류사회에 나갔다가 다시 한인사회, 한인교회로 돌아온다."며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이삭이 먹었듯이, 우리의 후세대들 또한 1세들이 일구어 내었던 토대 위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흔히들 2세와 1세간의 걸림돌이라고 지적되는 '언어'에 대해 "1세와 2세 간의 소통의 부재는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서로간에 사랑과 이해로 화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언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코리언 아메리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 그 안에서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사명을 생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후 진행된 소 그룹 모임 시간에서는 목회자, 찬양팀, 음향/영상팀 별로 모여 자신들이 그 동안 해 왔던 고민들과 앞으로 이 컨퍼런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팀이 더욱 찬양을 잘 배워 예배를 잘 섬기길 원해서, 영어권 2세들을 어떻게 하면 잘 붙들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해답을 얻고자 모인 이들은 앞으로 2박 3일의 일정동안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얻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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