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 권사 초청 찬양 간증 집회가 남가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박재란 권사 초청 찬양 간증 집회가 남가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순복음교회(박재만 목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여는 성령집회가 지난 2월 24일에는 박재란 권사 초청 찬양집회 형식으로 열렸다.

국민가수 박재란 권사는 “산 넘어 남촌에는”를 부른 70년대 최고의 가수다.

“산 넘어 남촌에는 바로 하나님이 사신다”는 말과 함께 간증을 시작한 그는 나이를 추측할 수 없을 정도의 열정과 활력을 갖고 순서를 이어갔다. 특히 모든 찬양을 외워 부르는 모습에 큰 감동과 은혜가 넘쳤다.

박 권사는 “부와 세상의 인기 가운데서도 만족이 없어서 미국행을 결정했고 미국 생활 가운데 여러 가지 고난이 있었지만 주님 안에서 승리하며 호흡하는 것이 감사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