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기도했다.
(Photo : 기독일보) 노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가 신년하례회를 9일 LA 한인타운의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박현동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신인석 목사가 기도하고 이 교단 총회장인 박등배 목사가 ‘엘로힘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정규환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에는 노회원들이 돌아가며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친교하는 시간이 있었다.

노회장 최순길 목사는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올 한해도 노회 발전을 위해 섬김과 격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