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군사랑선교회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Photo : LA군사랑선교회 제공) LA 군사랑 선교회와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가 연합 송년 모임을 시작으로 하나가 됐다.

LA 군사랑 선교회(회장 김회창 목사)와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회장 권영구 장로)가 ‘남가주 군사랑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란 이름 아래 통합했다.

이 두 단체는 지난 12월 31일(토)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연합 송년 모임을 열었다. 예배에서는 권영구 회장이 대표기도 했고 김회창 회장이 “조국을 사랑하는 두 군인”(민14:1-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자리에서 LA 군사랑 선교회는 비전시각장애인센터의 추영수 목사에게 선교기금을 전달했고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정기 모임을 해온 LA 군사랑 선교회는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와 하나 되면서 이 단체의 정기 모임 일정에 맞춰 매달 둘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영생장로교회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