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과 남가주목사회에 속한 목회자들이 2016년을 보내는 송년모임을 함께 했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교협과 남가주목사회에 속한 목회자들이 2016년을 보내는 송년모임을 함께 했다.

29일 남가주교협(최순길 회장)과 남가주목사회(김영구 회장)가 함께 LA 한인타운의 한 중식당에서 송년모임을 했다. 목회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이어 식사와 장기자랑, 선물교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구 목사회장은 "한 해 동안 교계가 시끄러웠던 일들에 대해 통회하는 마음으로 2017년을 맞기로 했다. 새해에는 사회적 기본 윤리면에서도 모범이 되는 목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