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교회(담임목사 앤드류 김)가 12월 18일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는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Photo : 기독일보) UBM교회가 12월 18일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는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UBM교회(담임목사 앤드류 김)가 12월 18일 오후 5시 이 교회 본당에서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는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앤드류 김 목사는 “갈수록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사라지고, 세속적인 공휴일로 대체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나심과 오심의 이유를 선포하고, 마음껏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칸타타의 전체 타이틀은 ‘Noel celebration’으로 noel은 불어로 ‘크리스마스’라는 뜻과 동시에 ‘기쁨의 외침’이라는 뜻이 있다”면서 “예수님의 탄생하심 그 자체를 기뻐하고 찬양하는 의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