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벧엘교회가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특별새벽부흥회를 열었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벧엘교회가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특별새벽부흥회를 열었다.

남가주벧엘교회(오병익 목사) 추수감사절 특별새벽부흥회가 미주예수교성결교 서남지방회 목회자들을 강사로 지난 11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은혜 가운데 열렸다.

19일 새벽부흥회에 말씀을 전한 김 제임스 목사(워십포도원교회)는 이사야서 61장 1-2절을 본문으로 ‘기름 부음 받은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름 부음은 성경 66권의 흐름이다. 예수 그리스도란 뜻 메시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우리 삶에 임할 때 성도들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난다”면서 “성령의 기름 부음을 통해서 내가 변화되고 환경이 변화되는 축복을 경험하라”고 말했다.

새벽마다 참석한 한 성도는 “매일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은혜가 풍성했다. 말씀에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남가주벧엘교회는 이 새벽부흥회를 마친 후 추수감사주일은 축제의 예배로 드리며 새신자를 초청하고 찬양제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