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한의사협회 정기총회가 13일 마가교회에서 열려 제9대 회장으로 약손한의원 원장인 정종오 한의사(맨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다섯번 째)를 선출했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정기총회가 13일 마가교회에서 열려 제9대 회장으로 약손한의원 원장인 정종오 한의사(맨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다섯번 째)를 선출했다.

미주기독교한의사협회가 13일 오후 마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정종오 약손한의원 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샤론 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2부 정기총회 사업보고 및 회장 선출에서는 투표 결과 재적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정종오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미주기독한의사협회를 섬기게 된다.

정종오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선출됨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의사라면 누구나 가입해 보고 싶은 미주기독한의사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부 찬양과 예배 순서에서는 아프간에서 사역하던 Wiley 선교사가 간증을 통해 아프칸 현지의 생생한 선교소식을 전했다.

*문의: 정종오 회장 213-500-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