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미주서부노회 제44회 노회가 덴버에서 열렸다.
백석 미주서부노회 제44회 노회가 덴버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박종진 목사) 제44차 노회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덴버 소재 세계선교교회(김교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 첫날인 3일 저녁 개회예배에서 신관호 목사(은빛교회)가 “나팔 소리를 듣자”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고 김교철 목사(세계선교교회)가 성찬예식을 집례했다. 이어서 회무처리에서는 총회헌법 18개 항목에 대한 노회원들의 의견을 수의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박정림 전도사의 메디컬과 메디케어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4일에는 덴버 지역을 관광하는 시간으로서 김교철 목사의 안내를 받아 노랗게 물든 산들과 기기묘묘한 식물들이 있는 식물원 등을 관람하며 휴식을 갖고 노회 소속 교회인 덴버할렐루야교회(김창훈 목사)와 예수사랑장로교회(박향자 목사), 섬김의교회(최요한 목사)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