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남가주지부가 LA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이 한인들의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LA 한인축제를 찾았다.
(Photo : 기독일보)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남가주지부가 LA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이 한인들의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LA 한인축제를 찾았다.

북한의 핵 폐기를 촉구하는 남가주 교계의 서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LA 한인타운의 중심 서울국제공원에서 제43회 한인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축제 첫날인 22일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이 행사장에서 북핵 폐기를 촉구하며 한인들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엄규서 회장과 김종용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행사장을 방문한 한인들에게 북핵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을 요청했다.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남가주지부가 LA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이 한인들의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LA 한인축제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