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 목사가 샬롬장애인선교교회(왼쪽)와 마가교회(오른쪽) 등에서 집회를 갖고 십자가 사랑을 증거했다.
(Photo : 기독일보) 안경선 목사가 샬롬장애인선교교회(사진)와 마가교회 등에서 집회를 열고 십자가 사랑을 증거했다.
안경선 목사
(Photo : 기독일보) 안경선 목사

故 손양원 목사의 양손자인 안경선 목사가 남가주 지역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했다. 찬양 사역자 김남희 전도사도 함께 했다.

안 목사는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샬롬장애인선교교회(담임 박모세 목사), 뉴송교회(담임 오서택 목사), 마가교회(담임 채동선 전도사) 등의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열고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십자가 사랑'의 실천을 간증했다.

성도들은 손 목사가 삶으로 살아낸 십자가 사랑을 통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 체험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안 목사는 국제아가페재단 대표로 있으며, 한평생 한센인을 섬기다 순교한 손 목사의 '주의 길'을 따라 아프리카 한센인을 돕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 ahn77k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