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회 주최 원로목사 초청 잔치가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목사회 주최로 원로목사 초청 잔치가 열렸다.

남가주한인목사회가 8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를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었다. 5월 16일 LA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열린 “원로목사 초청 잔치”에서 엄규서 회장은 “여러분은 우리에게 실천목회를 가르쳐 주신 은사이시다. 모든 것을 감사드릴 뿐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목사회가 주최했지만 남가주교협과의 연합이 돋보였다. 남가주교협의 강신권 신임회장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설교를 전했고 김재율 수석부회장도 원로목사들 앞에서 인사했다.

점심 후 엄규서 회장과 김종용 수석부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선물을 추첨해 전달했고 남가주교협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