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오레곤 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밴쿠버 팀과 시애틀 팀

▲작전 회의를 갖고 있는 오레곤 팀

▲밴쿠버 팀과 시애틀 팀의 경기

▲경기 중 작전 회의를 하고 있는 타코마 팀

▲이날 예배는 시애틀 목사회장인 안인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함께 폐회찬송을 부르고 있는 참가자들

▲경기장에는 한의사가 상주해 부상입은 선수들에게 침을 놓기도 했다

30일 시애틀형제교회에서는 서북미 5개지역 목사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매년 한 차례씩 열리고 있는 체육대회는 밴쿠버,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 오레곤 지역 목사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체육대회의 주종목은 배구, 번외 경기는 족구였다. 이날 배구 경기 우승은 오레곤이, 족구 경기 우승은 페더럴웨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