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기독교윤리학 박사)
(Photo : 기독일보) 첫 번째 포럼의 발제자 민종기 목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민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인문학 포럼을 개최한다. 2016년 총 4번의 포럼이 계획되어 있으며 복음을 인문학적 성찰로 풀어내는 것이 주목적이다.

첫 번째 포럼은 3월 17일 오후 7시 “기독교 사회정의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란 주제로 열린다. 최근 한국사회는 물론 LA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의 위안부 사과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발제는 기독교윤리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다.

두 번째 포럼은 4월 7일 이상명 총장을 강사로, “성경, 생태, 생명신학”이란 주제 아래 열린다. 9월 15일 열리는 세 번째 포럼에서는 최캐런 교수가 “두뇌 과학과 성경 묵상”이란 주제로, 10월 13일 마지막 포럼에서는 박동식 교수가 “기독교 진리와 사회 소통”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문의) 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CA 90670, www.ptsa.edu, 213-703-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