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효 목사 초청 구령성과 위한 특별 세미나가 한인여성목사회 주최로 2월 23일 한우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장재효 목사 초청 구령성과 위한 특별 세미나가 한인여성목사회 주최로 2월 23일 한우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인여성목사회(회장 강지원 목사) 주최 장재효 목사 초청 구령성과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2월 23일 오전 강지원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한우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30여 명의 한인여성목사회 회원 중심으로 열렸다.

강지원 목사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이순자 목사(실로암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 장재효 목사는 성경말씀 사도행전 11장과 13,14장을 풀어가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에 이끌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목회를 하라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하며 결코 쉽지않은 이민사회 속에서의 여성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장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해보겠다는 인위적인 목회는 내려 놓아야 한다. 오로지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님께서 가라 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천국에 들어갈 온전한 자격을 갖추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모두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친교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 목사는 여성목사들에게 권면하며 멘토 역할을 를 자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