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신학생들과 청년들의 풀뿌리 기도운동인 “미스바 연합기도회”가 3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그레이스미션대학교(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채플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2월 21일 제2회 기도회가 바이올라대학교 채플실에서 12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된 후 거의 1년 만이다.

“합심하여 구하면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20)”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베데스다대학교, 쉐퍼드대학교 등 한인 중심 학교와 골든게이트신학교, 아주사대학교 등 미국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신학생들이 중심이 된다. JAMA와 KCCC, 파이어크루세이드 등 1.5세, 2세 청년 중심 선교단체도 함께 한다.

이 행사에서는 찬양과 함께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북한·이스라엘·중동을 위해, 미국·한국·남가주를 위해, 교회와 영적 리더·청년과 신학생·가정을 위해 장장 6시간의 기도회가 이어진다.

문의) 714-315-4617

(Photo : 기독일보) 지난해 바이올라대학교에서 열렸던 미스바 연합기도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