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라북도 식도 분교 학생 3명이 미주성결교 오레곤 성결교회 후원으로 미국을 방문하던 중 부에나팍 산마리노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한국 전라북도 식도 분교 학생 3명이 미주성결교 오레곤 성결교회 후원으로 미국을 방문하던 중 부에나팍 산마리노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한국 전라북도 식도 분교 학생들 3명이 이곳 LA를 방문했다.

이 초청은 그 섬에서 목회하는 박영빈 목사의 주선과 미주성결교 부총회장 오레곤성결교회 이광천 장로가 후원하여 이뤄졌다.

이 학생들은 10일 간의 일정으로 LA, 포틀랜드, 샌디에고 등을 방문하던 중 이곳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중앙교육구 산마리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이 학교 학생들과 식사하며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학교 교장 스테시 장 박사는 USC교육학 박사 출신인 한국인으로 4년 전에 이 학교 교장이 되었다.

장 박사는 현재 39세로, 교육구 근무 경력도 있다. 남부 명문 밴더빌트대학교 출신으로 교육계에서는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상을 받기도 했다.

이 학교는 다민족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3년도부터 디스팅규쉬드 스쿨로 업그레이드된 우수 모범학교로 정평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