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자녀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Photo : 기독일보) 탈북자 자녀를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를 주최한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임원들
(Photo : 기독일보) 이번 바자회를 주최한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임원들. 왼쪽에서 세번째가 회장 강지원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가 탈북자 자녀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우리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남가주 지역 내 100여 명에 달하는 탈북자들 가운데 킨더부터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20여 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