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지역사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윤일 목사)가 주최하고 실로암한인교회가 후원하는 ‘아틀란타 목사회 회장배 탁구대회’가 11월 9일(월) 오전10시 실로암한인교회에서 개최되는 것.

목사회 측은 "이번 탁구대회는 지역사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건전한 체육, 문화 교류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자 단식과 복식, 여자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10달러(부부참석10달러)이며 참가신청은 대회 당일 하면 된다.

목사회는 경품권 추첨과 함께 모든 참가자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문의 : 404)422-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