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라흥채 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세미나를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14일 개최했다.

라 목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테네코 석유 회사에서 근무하다 휴스톤신학교, 베다니신학교 등에서 공부하고 목사가 됐다. 1996년 뉴욕제자들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담임하고 있다. 그는 이날 세미나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한 주제 아래 각종 도표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엄규서 목사(수석부회장)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강부웅 목사(부회장)가 기도하고 김재권 장로(이사장)가 창세기 3장 24절 말씀을 봉독했다. 라흥채 목사가 “하나님을 아는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심진구 목사(부회장)가 헌금기도, 김영구 목사(총무)가 광고, 류당열 목사(증경회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