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엠 루키 본선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모여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씨씨엠 루키 본선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모여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미주 한인 문화사역 단체인 원하트 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주최하는 제3회 씨씨엠 루키 본선대회가 지난 8월 29일 오렌지카운티 세리토스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 진출자는 총 8명이었으며, 대상 장슬기, 금상 쓰리폴드 코드 트리오(첼로, 피아노, 보컬), 은상 에스라, 동상(인기상) 정명훈에게 각각 돌아갔다.

심사위원으로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저스틴 비버의 보컬 선생으로 유명한 데이브 스트라우드 씨도 함께 했는데, 참가자들의 수준높은 실력과 열정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