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장구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최 단장

▲단원들의 장구춤

▲아이들이 선보인 장구춤

▲이날 공연은 기도로 마무리 됐다

샛별전통예술단(단장 최지연 사모)은 오는 19일부터 3주간 선교 공연을 떠난다. 뉴욕과 유럽의 한인교회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

샛별전통예술단(단장 최지연 사모)은 선교 공연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샛별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선교 공연 후원을 위해 열린 것이었다. 단원들은 찬양의 내용을 담은 가야금과 장구 연주 및 전통무용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는 사물놀이로 마무리 됐다.

매년 여름, 선교를 위해 전세계 곳곳을 찾아가고 있는 샛별전통예술단은 올해 뉴욕,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벨기에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