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끝난 후 상품을 전달하고 있는 배명헌 목사 ⓒ시애틀영락교회 제공

▲2인 3각 경기를 뛰고 있는 성도들 ⓒ시애틀영락교회 제공

▲바베큐로 식탁교제를 나누고 있다 ⓒ시애틀영락교회 제공

▲예배 후 한자리에 모인 성도들 ⓒ시애틀영락교회 제공

시애틀의 여름 날씨는 비가 이어지는 다른 계절을 모두 잊고도 남을만큼 청명하다. 날마다 계속되는 푸른 하늘과 강한 햇살은 시애틀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여름을 맞아 다수의 한인교회들은 7월에 야외 예배를 드린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나누는 교제는 성도들을 하나로 만든다.

시애틀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는 지난 8일 카약 포인트 카운티 공원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예배 후 바베큐로 식탁교제를 나눴다. 이후에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달리고 응원하는 가운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