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새언약교회
(Photo : ) 남가주새언약교회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임직 예배를 2일 드렸다.

남가주새언약교회가 교회 설립 3주년을 맞이해 장로 취임 및 권사 임직 예배를 2월 2일 드렸다. 이 예배에서는 강양규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근영 목사(예성 서부지방회 서기, 라크라센타 새생명교회 담임)의 기도, 박용덕 목사(전 예성 미주총회장, 전 OC교협 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의 설교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9절-11절의 말씀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꼭 받으십시오”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로로 취임하는 문장혁 장로와 권사로 임직하는 안필순 집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안수하고 기도했다. 최한오 목사(전 예성 미주총회장, 나성성지교회 담임)가 권면, 최낙현 목사(평화의항구교회 담임)가 축사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문장혁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최한오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남가주새언약교회는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슬로건과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지난 2011년 1월 1일에 설립되었다.

담임 강양규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전역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M.Div.)를 졸업하고 현재 아주사퍼시픽 신학대학원(D.Min) 박사 과정에 있다.

문의:213-434-1083, www.ncc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