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장로교회, 설립 48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드려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설립 48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4일(주일)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직예배는 백일남 장로의 기도, 박성일 목사의 설교, 임직패 증정 및 기념품 헌납, 임직자 일동의 특송, 김택용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의 권면, 김종환 장로/김태섭 집사/박경애 권사의 답사, 박성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종환, 박성주, 이상율씨가 장로로, 고종우, 김대춘, 김태섭, 도성수, 이해동씨가 집사로, 김귀연, 김미선, 김성희, 박경애, 유신자, 최영미씨가 권사로 각각 임직을 받았다.

박성일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5절을 본문으로 "영적 능력의 근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능력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실한 임직자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워싱톤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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