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서북미 지역 교계 소식을 전해온 기독신문(대표 김종호 장로)이 10주년을 맞았다.

기독신문은 3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워싱턴 및 오레곤 주 교계, 커뮤니티 관계자 2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입을 모아 "지난 10년간 쏟아온 기독신문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더욱 발전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새로운 10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