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연구 윤리와 표절 방지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4월 9일(화)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연구윤리 및 표절방지 세미나 2013'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 중원 도서관이 주최하고 턴잇인과 PlagiarismAdvice.org가 함께한다. 턴잇인은 전 세계 수백만 학생과 수천만 기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독창성 체크와 표절 예방에 쓰이는 소프트웨어이며, 영국의 PlagiarismAdvice.org는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10년 동안 교육분야에 트레이닝과 자문등을 제공해 왔다.
세미나에서는 건국대학교 백우진 교수와 서울대학교 서정욱 교수가 발표하며, 학계 관계자들이 연구윤리와 진실성을 토론한다.
턴인잇의 윌 머레이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한국과 전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표절에 관한 인식 제고입니다. 다른 나라의 우수 사례와 연구를 공유하고, 다른 기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이슈를 어떻게 취급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학계에서 정직성 문화를 정착하는 데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저희는 최근에 한국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 정보 연구원(KISTI) 등 다수의 한국 기관들과 함께 일을 해 왔습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 이번 세미나에서 언급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2년에 학생들의 표절물을 취급하기 위해 발족한 영국의 정부 기관인 합동 정보 시스템 위원회(JISC)를 포함해 세계의 각종 연구 사례들도 발표 될 예정이다. 영국의 국가 전체 사업 결과로, 현재 영국에서는 98퍼센트의 대학이 턴잇인을 사용하고 있다.
세미나는 4월 9일(화)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연구관(지하) 101호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 http://konkukuniversityseminar.eventbrite.com/ersityseminar.eventbri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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