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주년 삼일절 기념예배가 남가주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 주관으로 1일 오전 10시 30분에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렸다.
‘기독교와 3.1운동의 재조명’(출3:6-10)을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운영 목사는 “일제 강압에서 벗어나고자 한 여인이 대항한지 94년째 맞는 뜻 깊은 날이 됐다. 과거에 개신교를 받아들인 나라 중에 한국과 같이 복음을 많이 전파된 곳이 많지 않다. 한국은 복음을 위한 나라로, 세계 가운데 우뚝 서게 됐다”며 “한국에서 지금껏 기독교육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키워냈다. 기독교 정신으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3.1운동의 주축을 형성한 것을 보게 되면서 위대하고 나라를 사랑한 애국자들이었음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사회 정종윤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서요한 목사, 말씀 이운영 목사, 독립선언서 조준석 목사, 광고 곽부환 목사(총무), 축도 김사무엘 목사(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목사회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다호갈비에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에 필요한 기초자금 마련을 위해 일일식당을 개최한다.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사무적으로 쓰이는 비용 외에는 모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이를 위해 남가주 단체, 기업가로부터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했었다.
‘기독교와 3.1운동의 재조명’(출3:6-10)을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운영 목사는 “일제 강압에서 벗어나고자 한 여인이 대항한지 94년째 맞는 뜻 깊은 날이 됐다. 과거에 개신교를 받아들인 나라 중에 한국과 같이 복음을 많이 전파된 곳이 많지 않다. 한국은 복음을 위한 나라로, 세계 가운데 우뚝 서게 됐다”며 “한국에서 지금껏 기독교육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키워냈다. 기독교 정신으로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3.1운동의 주축을 형성한 것을 보게 되면서 위대하고 나라를 사랑한 애국자들이었음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사회 정종윤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서요한 목사, 말씀 이운영 목사, 독립선언서 조준석 목사, 광고 곽부환 목사(총무), 축도 김사무엘 목사(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목사회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다호갈비에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에 필요한 기초자금 마련을 위해 일일식당을 개최한다.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사무적으로 쓰이는 비용 외에는 모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이를 위해 남가주 단체, 기업가로부터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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